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가 주최하고 한국청년창업연합이 주관하는 ‘대전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발대식이 오는 5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및 KAIST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위원장과 고형권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류순현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재호 SK그룹 CEI 추진실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시제품 제작소와 인큐베이팅 공간을 둘러본 뒤 KAIST 전기버스 2대로 만든 펩트럭을 타고 캠퍼스를 체험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디자인 싱킹과 ICT DIY 체험행사도 갖는다. DIY로는 레이싱카 제작 및 경주대회를 준비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