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결혼 예정인 K씨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평소 꿈꿔왔던 아기자기하면서도 유니크한 신혼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도 결코 빠르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영화보고 밥먹는 매일 똑같은 데이트 대신 쇼룸 형태의 가구단지를 둘러보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K씨는 “요즘에는 디자인과 기능이 모두 만족스러운 혼수가구와 소품이 다양해 이를 잘만 활용하면 머릿속으로 꿈꿔 왔던 러블리한 신혼집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가구 배치부터 인테리어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쇼룸 형태의 가구매장은 이색 데이트를 즐기면서 알찬 신혼집 인테리어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전했다.
최근 K씨처럼 나만의 신혼집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주말마다 가구단지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마석가구단지에 자리한 본갤러리 마석점은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고 있어 신혼가구, 입주가구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본갤러리 마석점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 가구부터 모던가구, 엔틱가구, 수입가구 등을 쇼룸형태로 전시해 놓고 있어 인테리어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고객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체계적인 A/S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을 통한 해외직구 등을 통해 가구를 구입하는 것보다 신뢰할 수 있으면서도 직접 눈으로 디자인이나 품질 등을 확인하고 원하는 스타일로 제작할 수 있는 것.
마석가구단지 본갤러리 마석점 관계자는 “신혼가구 및 입주가구 전문점인 본갤러리는 30년의 전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본갤러리 마석점에서는 최신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인테리어 감각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본갤러리 마석점 가구 구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borngallery.co.kr) 및 전화로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