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 손현주 기자]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돌리윙크(Dolly Wink)의 아이래쉬 누적판매 1,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돌리(Dolly) 메이크업의 원조인 일본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Masuwaka Tsubasa)가 오는 6월 12일 한국을 찾는다.
일본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는 걸어 다니는 1,000억 원 패션피플로 유명하며 패션잡지 ‘POPTEEN’과 ‘POPSISTER’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인형 같은 ‘돌리 메이크업’을 유행시킨 주인공이다.
마스와카 츠바사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뷰티멘토로 유명한 배우 김정민이 함께하며 인형 메이크업과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뷰티트렌드, 뷰티팁을 중심으로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뷰티토크에는 마스와카 츠바사의 전속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KITA가 직접 돌리윙크 제품 시연회도 마련한다.
돌리윙크 공식 수입원인 글로트렉트레이드 이제이미 대표는 “돌리윙크는 2010년 국내 첫선을 보인 이래 자연스러우면서도 인형처럼 크고 또렷한 눈을 만들어 주는 대표 아이메이크업 제품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이미 대표는 “아이래쉬의 경우 5년 만에 국내에서 6만 개가 판매되는 등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비층과 판매처가 한정된 특정 제품임을 고려할 때 돌리윙크 브랜드의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돌리윙크는 60년 전통의 아이 메이크업 전문 노하우를 가진 일본 KOJI사와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2009년 11월 출시된 이래 일본, 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