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메이트 공기살균기, “바이러스 퇴치사 여기 있습니다”

독감바이러스 신종플루 사스 등 주로 겨울에 익숙하던 바이러스가 여름 문턱에 불어 닥쳤다. 대한민국은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 공포로 판데믹(Pandemic) 대공황이 우려되고 있다. 바이러스 세균과 같은 미생물로부터 구멍 난 감염관리는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공기살균기는 바이러스 시대에 세균퇴치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정화장치다. 빅메이트(BIG MATE)라는 이 제품은 일반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오존(O3)을 12단계로 조절해서 공기 중에 부유하는 유해물질 및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그래서 공기청정기가 아닌 공기살균기라는 것.

▲ 빅메이트 공기살균기 <사진제공: 천년넷>
▲ 빅메이트 공기살균기 <사진제공: 천년넷>

사실 공기살균기는 생소하다. 그리고 공기살균기는 요즘처럼 바이러스 공포가 생기지 않는 이상 잘 알려져 있지도 않는데 최근 메르스 공포로 인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인체에 유해하다고만 알려진 오존으로 공기를 어떻게 정화한다는 것일까.

빅메이트는 OH Radical(수산기), 음이온 3가지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면서 오존산화법(Ozonization Process)에 의한 악취제거 및 살균을 할 수 있다. 천년넷 수입제품 알파인공기청정기 NA50i에 탑재되지 않은 12단계 오존조절 모드가 이 제품의 최대 특장점이라는 것.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CH2O → 산화 → HCOOH → CO2 + H2O’ 순서로 정화하고 최종 이산화탄소는 ‘CO2 → 산화 → C + O- + O-’로 자연정화를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Normal, Purifier, Away 모드 등 3가지 모드를 탑재하고 있는데 Normal 모드에서는 ‘음이온 OH수산기’ 2가지를, Purifier 살균모드에서는 오존(O3)를 12단계로 조절해서 이온을 방출할 수 있다.

공기살균기 인허가는 일반 Normal 모드, 팬 3단계에서 받았다. 살균대상물질로 입자성물질,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공해물질,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등을 제거한다. 여기에서 입자성 물질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부유분진 등을 지칭한다.

▲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사용된 ‘빅메이트‘ <사진제공: 천년넷>
▲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사용된 ‘빅메이트‘ <사진제공: 천년넷>

다량의 이온과 광촉매방식 PCO(Photo Catalytic Oxidation)에 의한 특수 산화이온과 산소ㆍ수소계 산화이온을 내뿜어 지속적으로 냄새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면서 실내 공기를 신선하게 만들어 준다. 유지비용은 월 2,000원 정도다.

오존산화법에 의한 정화면적은 25㎡~279㎡으로 넓은 공간을 살균할 수 있다. 게다가 Away 기능은 2시간~8시간까지 설정해서 실내공간을 소독ㆍ멸균할 수 있다.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챙겨야 할 시점에서 공기정화와 공기살균이 뭔지 한번쯤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공기살균정화기 빅메이트는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미국 웨인 프로덕트의 ‘오토메이트’와 ‘미니메이트’, 알파인 테크놀로지의 ‘NA50i’, 그리고 2015년 신제품 천둥번개 공기청정기 ‘토르’ 등의 제품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제 공기도 살균하자.

▶ 빅메이트 공기살균기 자세히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