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디자인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U시리즈의 13.3인치 모델 ‘U3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제품 출시를 맞아 이날부터 한 달간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이 제품은 1.5㎏ 무게에 19.3㎜ 두께를 갖춘 슬림형 노트북이다. 인텔 5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CPU와 256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탑재했다. 윈도8.1 운용체계(OS)를 내장했으며 윈도10 업그레이드도 제공한다.
풀HD(1920×1080) 해상도와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화질을 극대화했다. 돌비 홈시어터를 지원해 풍부한 음향을 구현한다.
제품 출시와 함께 마련된 사은행사에서는 128GB 모델을 256GB로, 256GB 모델을 512GB로 각각 300명에게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10명에게는 레노버 정품 가방을, 제품 사용기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올린 고객 1명에게는 요가 태블릿2 8인치 안드로이드 1대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lenovo.com/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U31은 11번가(11st.co.kr)에서 단독 판매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