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커리체인점 ‘키스커피’, 최소 투자 창업으로 최대 수익 만든다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커리전문점 ‘키스커피’, 효율적인 매장운영으로 소점포에서도 높은 매출 기록

커피&베이커리체인점 ‘키스커피’, 최소 투자 창업으로 최대 수익 만든다

창업시장에서 카페 업종의 선호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높은 창업비용으로 인해 커피전문점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엑스가 올해 ‘프랜차이즈 서울’ 참관 신청자 4,388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카페•베이커리 업종에 대한 선호도가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카페 시장이 포화상태에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틈새공략을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창업비용으로 인해 카페창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 너무나 창업비용이 많이 들어 망설이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보통 적정한 창업비용을 5천만원 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몸집이 커진 커피시장에 진입하게는 무리가 따른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최근 소점포, 소자본 카페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커피&베이커리전문점의 경우,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창업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커리전문점 ‘키스커피(KEY’S COFFE)’와 같은 브랜드에 주목을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소자본, 소점포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억대 연봉을 실현시켜 주는 성공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키스커피’의 본사는 프리미엄 브런치카페 ‘세나클’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세나클이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소 투자로 최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가맹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소점포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경쟁력이 확실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키스커피’는 10평대 매장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거품을 제거한 창업비용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고품격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와 다양한 음료, 퀄리티 높은 디저트 판매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은 완제품을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판매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하지만 ‘키스커피’는 생지를 공급받아 틀에 넣고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방식이다. 따라서 퀄리티가 매우 높아 수준 높은 소비자들을 충성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본사는 천안에 자체적으로 원두 로스팅 공장과 베이커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OEM 방식으로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과 유통시스템이 다르다. 즉, 유통단계가 최소화 되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각 가맹점에 제공한다. 따라서 가맹점은 원가를 확보할 수 있고,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일 수 잇게 된다.

소점포로 창업을 해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 실제로 단 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액창업 프랜차이즈 ‘키스커피’의 본사 ㈜세나클의 관계자는 “본사 전문상권분석팀이 전국을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보증금과 권리금, 임대료 등이 낮고, 충분히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권을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의해 최적화된 점포입지 DB가 구축된 상태다”고 말하면서, “따라서 가맹점 창업 시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점포입지에 입점이 가능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_ www.keyscoffee.co.kr)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