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과 프라이팬이 하나로! 다재다능한 '트윈그릴'의 매력

각종 주방도구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프라이팬이 아닐까 싶다.

볶고 튀기고 조리고…. 거의 모든 요리가 프라이팬에서 만들어지니 말이다.

하지만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 못지않게 불편한 점도 적지 않다.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배출되지 않아 사방으로 튄다거나 연기가 발생된다는 단점이 있다. 또 팬에 남아 있던 기름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될 수도 있다는 뉴스 탓에 집안에서 삼겹살 파티를 한다거나 생선구이를 해 먹기란 왠지 망설여지곤 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트윈그릴이란 획기적인 제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트윈그릴은 고기를 굽기에 적당한 그릴과 생선, 두부 등 구이요리에 적합한 프라이팬이 하나로 합쳐진 주방도구다.

그릴과 프라이팬이 하나로! 다재다능한 '트윈그릴'의 매력

고기를 굽는 그릴면은 다른 곳보다 10mm가량 더 두껍게 설계하여 열 보존율을 길게 함으로써 고기의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였으며 고기가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낮은 쪽으로 기름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도 부드러운 육질을 유지시켜 준다. 또 그릴 바깥쪽으로 기름이 배출되는 8개의 배출구가 기름뿐만 아니라 불순물까지도 신속하게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연기도 나지 않는다.

또 트윈그릴의 프라이팬은 양쪽면이 프리미엄 티타늄 코팅으로 되어 있어 불에 직접 닿아도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으며 변색되지 않는다. 사용방법은 그릴윙에 물 한 컵을 붓고 가스렌즈 중불로 예열한 다음 요리하면 된다. 세척방법도 참 간단한데 일반 프라이팬처럼 중성세제로 물 세척하면 된다.

트윈그릴의 관계자는 "트윈그릴은 기존 해피콜의 양면팬과는 차원이 다르다. 프라이팬과 그릴팬을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 후 바로 식탁위로 옮겨서 먹을 수 있다"며 "독창적인 아이디어 못지않게 편리성과 유용성까지 고루 갖춰 특허출원까지 했다. 또한 제품의 뛰어난 내구성과 최상의 음식 맛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02-6925-633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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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