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 간 ‘평생 엔진오일 서비스’와 파격적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30일까지 전국 35개 공식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매해 등록을 마치는 고객은 엔진오일을 평생 무료로 재공받을 수 있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골프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R-라인 등 11개 모델은 무이자 할부(36개월, 선납금 40%)를 적용한다.
젊은 층 인기 모델인 폴로 1.4 TDI R-라인, 골프 2.0 GTD, 제타 2.0 TDI,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등은 월 10만원대 납입금으로 저금리 유예할부(36개월, 선납금 30%)도 실시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파격적인 조건의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유지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평생 엔진오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수입차 유지비가 높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