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어컨 판매 주말 새 20% 상승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6월 첫째주 주말(6월 5일~7일)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대비 20%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어컨 판매 주말 새 20% 상승

5월부터 지속된 무더위가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여름철 대표 가전인 에어컨 판매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자랜드 에어컨 판매담당자는 “성수기에 앞서 에어컨을 구매하면 배송과 설치 지연 없이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다”며 “고가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할인과 사은품 등 고객 혜택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6월 한 달 간 에어컨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위해 30만원 상당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휴가 전 엔진오일 교환권(5만원)과 휴가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놀이동산, 워터파크, 스파, 수족관 이용권(2인), 익스트림 스포츠 이용권(2인), 휴가 후 피로회복을 위한 미플 마사지 이용권(5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전국 무료상담 전화서비스(080-870-8000)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여름 냉방가전에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거주지역에 따라 인근 지점 전문상담사에게 연결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