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에도 매매 증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주택대출 부담 낮춰야

3분기에도 매매 증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주택대출 부담 낮춰야

부동산시장의 거래 비수기로 꼽히는 6월에 접어들었지만 매매가격 상승흐름이 지속되면서 저금리 주택대출을 받기 위한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전세난에 따라 실수요층이 여전히 매매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사업 환경이 좋아진 재건축 아파트에도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전세매물이 급격히 사라지면서 전월세가가 귀한대접을 받으며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매매거래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관악구(0.27%)와 중구(0.27%), 중랑구(0.20%) 강서구(0.18%) 도봉구(0.17%) 송파구(0.13%) 순으로 많이 올랐다. 1기 신도시(0.02%)와 경기•인천(0.03%)도 완만한 오름세가 유지되고 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17% 올라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종로구(0.53%) 금천구(0.52%) 관악구(0.44%) 도봉구(0.44%) 중랑구(0.42%) 순으로 많이 올랐다. 1기 신도시(0.04%)와 경기•인천(0.06%)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사 수요는 줄었지만 수요 대비 전세 공급이 부족해 전세시장 불안 양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기지_맵(www.mo-map.co.kr 1544-7453) 관계자는 ‘정부의 여러 정책들을 비롯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내 집을 장만하게끔 유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은행별로 2% 후반부터 가능한 여러 담보대출 상품들이 있어 본인의 상환능력을 감안하여 신규대출 및 갈아타기를 진행할 경우 생각보다 적은 부담으로 매매가 가능하니 서둘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고 조언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는 금융사별 부동산담보대출 우대 조건, 전세자금대출 조건,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 등의 궁금증을 무료 맞춤상담 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