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헬스(대표 노건욱)는 헬스, 요가, 벨리학원 등 헬스 관련 매장을 대상으로 ‘매장 무료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스 매장을 갖고 있는 소상공인이 헬로헬스에 등록 신청하면, 헬로헬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최대 1년간 해당 매장 안내와 소개 자료를 무료로 올려주는 내용이다.
전국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특히 부산을 포함한 경상도 권역 매장에는 원할 경우 방문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헬로헬스는 지난해 8월 설립된 부산 지역 1인 창조기업이다. 현재 헬스 관련 매장과 기기, 트레이너 정보를 PC,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건욱 사장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어 온 헬스 관련 소상공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