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얼리버드족을 위해 서머 패키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객실 1박과 모닝 뷔페가 제공되는 ‘서머 모닝패키지’와 조식 대신 가든 바비큐 디너 뷔페가 포함된 ‘서머 가든 BBQ패키지’는 오는 7월17일부터 8월1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면 1박당 3만원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조금 일찍 또는 조금 늦게 떠나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프리 서머 패키지(7월1~16일)’와 ‘포스트 서머 패키지(8월23~31일)’를 이용하면 좋다.
프리 및 포스트 서머 패키지는 객실과 영국 왕실 콘셉트의 레스토랑 ‘더퀸’에서의 조식이 결합된 패키지로, 2박 이용 시 2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가 함께 제공된다.
준성수기인 8월16일부터 22일까지 객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설악 전망의 가든 BBQ 디너 2인 뷔페를 제공하는 ‘라스트미닛 홀리데이 패키지’도 선보인다.
한편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은 동해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비치를 마련했다. 그 밖에도 대한민국 음악대향연과 장사항 오징어 맨손잡기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나성률기자 nasy2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