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업계에 과일주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압구정 봉구비어의 꿀과일 맥주를 시작으로 올해도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와 블루베리•석류•유자맛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등 다양한 과일 주류들이 시중에 나오고 있다.
최근 2년간 과일향이나 시럽을 첨가한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일 주류는 이미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나 압구정봉구비어가 지난해 여름 과즙함량이 높은 꿀과일 맥주를 출시해 여심을 흔들며 과일주 열풍을 만들어냈다
압구정 봉구비어는 올해도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신메뉴 ‘달콤하리 상콤하리 꿀과일맥주 2탄’을 출시했다.
꿀과일맥주 2탄은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꿀스위티 맥주’를 필두로 피부에 좋은 ‘꿀석류 맥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꿀청포도 맥주’ 총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과즙함량이 높아 보다 진한 과일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압구정봉구비어 관계자는 “꿀과일 맥주에 대한 애정에 감사하다”며 “누구나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건전한 주류문화 조성의 노력 중 하나로 꿀과일맥주 1, 2탄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스몰비어의 선두주자 답게 더욱 좋은 서비스와 맛으로 다가가는 봉구비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 봉구비어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봉구비어 홈페이지(www.bonggubeer.com)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bonggubeer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