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 제품인 ‘파워피닉스’는 대용량 보조 배터리다.
한국전자기술이 자체 설계한 인쇄배선회로기판(PCB)을 사용해 회로 안정성이 뛰어나다. 지능적으로 디지털 장치를 인식하고 완충 시엔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시중 동일 용량 제품 대비 무게가 가볍고 두께도 얇아 휴대가 편리하다.
자동 전류량 조절 회로를 탑재해 배터리 셀을 충전시키며 방전을 예방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 폭발 위험이 전혀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 및 소형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회로를 탑재했다. 충전 시 발생하는 열로 인한 충전효율 저하 현상을 해결했다. 국제 표준 및 규격(FCC, CE, RoHS, PSE)을 획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굿 디자인’ 모델에 선정됐다.
전정현 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고 목표로 고객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제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