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특급 비결’ 40대 여배우 뷰티 TIP

탄탄한 기초부터 캐릭터 맞춤형 메이크업까지 다양

‘언니들의 특급 비결’ 40대 여배우 뷰티 TIP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40대 대표 여배우인 유호정, 최지우, 김희선, 김성령이 최근 브라운관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농익은 연기력을 예능에서는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은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20대보다 더 탐나는 피부를 선보이고 있는 유호정, 최지우, 김희선, 김성령의 TV 속 기초관리법과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 비결을 알아 본다.

1. 랑콤 압솔뤼 렉스트레 미스트 로션 2. 미키모토 코스메틱 에센스 마스크 3.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매트 립스틱 805 4. 슈에무라 래스팅 소프트 젤 펜슬.
1. 랑콤 압솔뤼 렉스트레 미스트 로션 2. 미키모토 코스메틱 에센스 마스크 3.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매트 립스틱 805 4. 슈에무라 래스팅 소프트 젤 펜슬.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깨끗한 피부 시청자 눈길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 상류층 사모님 역을 맡은 유호정은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다. 극중에서도 미스트를 수시로 분사하는 등 수분 공급을 틈틈이 해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이럴 때 미스트로 피부 진정과 수분을 동시에 보충해 주는 게 좋다. 여기에 탄력 기능성이 포함된 제품을 활용하면 노화까지 관리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랑콤의 ‘압솔뤼 렉스트레 미스트 로션’은 수분감은 물론 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미스트이다. 미세한 분사력에 장미 줄기세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은은한 장미향이 매력적이다. 특히 피부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꾸는 데 효과적이므로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는 30대 초반부터 사용하면 좋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꿀광피부’ 시선 압도

배우 최지우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과 꿀광 피부를 선보였다. 40대 초반임에도 20대 같아 보이는 탄탄한 피부와 몸매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의 피부 비결은 마스크 팩이다. 방송에서 최지우가 사용한 제품은 미키모토 코스메틱 ‘에센스 마스크’로 펄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100% 코튼 시트 타입의 보습 제품으로 에센스와 팩의 이중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앵그리맘’ 김희선 ‘동안 메이크업’ 완성미

MBC ‘앵그리맘’을 통해 교복을 입고 10대 배우들과 어울려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배우 김희선.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은 김희선의 외모 비결은 매트 립스틱이다.

김희선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제품은 스타일난다의 ‘쓰리컨셉아이즈 매트 립스틱 805’로 밝은 라즈베리 색상이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가벼운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잡티를 가린 다음 밝은 립스틱과 핑크빛 블러셔를 활용하면 김희선의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여왕의 꽃’ 김성령 ‘섹시한 캐릭터’ 압권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인 김성령은 매회 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김성령의 강렬한 아이 라인을 완성하고 싶다면 펜슬 타입보다 정교하게 발리는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 사용을 추천한다.

슈에무라 오토 젤 라이너인 ‘래스팅 소프트 젤 펜슬’은 젤처럼 부드럽고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제품이다. 젤과 펜슬의 장점이 합쳐져 누구나 쉽게 정교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강렬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으로 온종일 번짐 없이 완벽한 눈매가 유지돼 야외 활동 시 더욱 유용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