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글로벌 브랜딩 시상식서 올해의 국제무역진흥기관 선정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윤종일)는 8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얄출란 호텔에서 열린 ‘제6회 글로벌 브랜딩 어워드 2015’에서 올해의 국제무역진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얄출란 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글로벌 브랜딩 시상식 2015’에서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오른쪽 2번째)가 수상 후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얄출란 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글로벌 브랜딩 시상식 2015’에서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오른쪽 2번째)가 수상 후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전 세계 기업 CEO와 기관 대표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중기센터는 2008년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경기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쿠알라룸푸르와 자카르타에서 ‘G-페어(대한민국우수상품전)’를 개최하는 등 아세안 지역 무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