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입 떡 벌어지는 제주도 맛집 소개 '500만 명 이상 찾은 올레길 근처의 먹거리 공개'

수요미식회 제주도
 출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제주도 출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에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제주도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식당의 역사가 그 음식의 역사가 된 집`과 `전국구로 명성을 떨친 집`을 기준으로 세 곳의 제주도 식당을 선정했다.

그 결과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순옥이네 명가`와 제주시 일도동에 위치한 `돌하르방 식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근처에 위치한 `옥돔식당`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에서는 본격적인 맛집에 앞서서 제주도의 다양한 먹을거리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첫 개장 이후 500만 명 이상이 찾은 올레길 근처의 먹을거리들이 소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수요미식회 제주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제주도, 정말 알찬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제주도, 배고프다" "수요미식회 제주도, 다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제주도, 배고파서 방송 못 보겠음"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