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외출용품 전문브랜드 '포그내'가 아웃도어와 오가닉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힙시트 '넘버5'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유아외출용품 전문브랜드 '포그내'가 아웃도어와 오가닉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힙시트 '넘버5'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유아외출용품 전문브랜드 `포그내`가 아웃도어와 오가닉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힙시트 `넘버5`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능성 힙시트 넘버5는 겉면은 아웃도어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볍고 간단한 오염물질은 간편하게 제거되는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의 얼굴과 몸이 닿는 안감은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넘버5에 사용된 아웃도어 소재는 멜란지 소재로 깊이 있는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또 캐쥬얼한 패션부터 포멀한 패션에 모두 활용 가능하고 아빠가 착용해도 소화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이다. 특히 일반 나일론보다 내마모성이 탁월해 마찰 손상에 강하고 구김 현상이 적어 관리가 용이하다.

오가닉 원단은 친환경 섬유 기준 GOTS와 OE인증을 획득한 최상급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안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기의 입이 직접 닿는 침받이와 턱받이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인 밤부원단으로 제작돼 청결하다.

넘버5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지퍼를 내리면 아기의 등과 엉덩이가 닿는 부분이 통기성이 우수한 매쉬소재로 돼 있어 한 여름에도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깨벨트는 에어매쉬 원단으로 장시간 아기를 안고 있어도 쉽게 땀이 차지 않아 부모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아기의 성장과 상황에 맞게 바깥보기, 마주보기, 뒤로 업기가 모두 가능하다. 특히 포그내만의 전매특허인 최적화된 시트 사이즈는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아기를 가볍게 느껴지도록 했다.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해 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신생아 때는 아기다리를 모아 옆으로 안는 수유자세로 사용할 수 있으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기 몸무게는 최대 20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포그내 관계자는 “No5 힙시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그내 올가힙시트와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힙시트로 올가힙시트는 대부분이 오가닉 소재로 이뤄져 안전성을 강조했다면 No5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춘 힙시트”라며 “기존에 없던 유니크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힙시트인 만큼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그내 힙시트는 프랑스 육아컨퍼런스 ‘e-fluent mums’에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들을 제치고 유아용품 최고우수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해 화제가 된 제품이다. 포그내 힙시트는 힙시트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세계시장에서 `Korea Made`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소비재로 판단돼 한국무역협회로부터 K+ 인증제품으로 선정됐다.

제품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포그내 홈페이지(www.pogna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