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 요즘, 행여나 감염될 메르스 걱정으로 가정집에서 오손도손 삼겹살 파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면 흡연자라도 본인이 태운 담배냄새 또한 달갑지 않은 불청객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넓은 거실 유리창에 환풍기를 설치할 수 없는 일. 좋은 방법이 없을까.
천년넷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미코노스 에어로팬(www.mykonos.co.kr)이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DC모터 선풍기이면서 에어서큘레이터, 환풍기 기능 3가지를 시스템에 탑재한 초절전 선풍기이기 때문. 리모컨 버튼 1번 클릭으로 바람이 앞으로 뒤로, 위로 아래로 360도 全방향으로 보낼 수 있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선풍기 기능은 물론 환풍기와 에어 써큘레이터(공기순환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앞으로 나오던 바람이 리모콘 버튼 동작 1번으로 뒤편으로 역회전이 나오기 때문에 창가에 두고 사용하면 환풍기로 변신한다는 것. 항공역학 및 유체역학으로 탄생한 10매의 미코노스 날개는 부드럽고 풍부한 바람을 퍼짐 없이 일직선으로 15m이상 보낸다.
바로 일본전산(日本電産)에서 만든 브러시리스 DC모터가 장착되어 있어 저소음과 역회전이 가능하다. 게다가 직경 33㎝, 10엽 날개는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저속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10db 정도. 초고속 써큘레이터 모드에서도 조용한 사무실 소음인 50db 이하로 매우 조용하다.
DC모터이기에 소비전력도 최대 27W로 낮아 전기요금 걱정도 없다. 다만 가격이 보통 선풍기에 비해 다소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 그러나 월등한 성능의 선풍기가 때론 환풍기를, 때론 써큘레이터로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제품에도 없는 커다란 장점이 아닐 수 없다.
버튼 1번으로 위로 아래로, 앞으로 뒤로 바람을 보낼 수 있는 다기능 리모콘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구입시 알파인 공기청정기 ‘내추럴에어 NA50i’, 차량용 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 무료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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