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여름만 되면 엉덩이 부위에 땀이 너무 많이 생겨서 팬티나 바지가 축축하게 젖는 분들이 많다. 게다가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 또한 수족냉증처럼 엉덩이 땀 다한증. 무심한 엉덩이에도 환기, 통풍이 필요한 계절이다.
통기성이 무려 90%.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필에어(Feel Air) 기능성 쿠션방석이라면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일본에서 개발된 에어폼 신소재 덕분에 장시간 앉아 있어도 엉덩이에 땀이 배지 않는 통풍방석이라는 것.
흔히 다한증은 땀 분비가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정도로 과도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서양의학에서는 신경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조절기능 이상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말하는데 엉덩이 다한증은 꼬리뼈 주변 외톨이 교감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땀이 주로 생긴다.
다한증이 발생하게 되면 심리적인 위축이 된다. 게다가 일상생활에서 이를 지속적으로 인지하면서 정신적인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한의학에서처럼 불필요한 열을 내리고 허약한 기혈 순환을 위해 보약 한 첩을 다려 먹을 수는 없는 일.
필에어 4D 에어메쉬 쿠션 방석은 특수한 소재 에어폼을 채택했기 때문에 우레탄, 젤, 폴리에스테르, 메모리폼, 라텍스 소재와 전혀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통기도 비교시험에 따르면 온도 습도 60%에서 5분 간격으로 앉고 일어섰을 때의 수증기 통과율은 필에어가 40.1%, 우레탄이 2.4%로 나타났다.
에어폼 섬유 틈 사이로 습기가 바깥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축축하지 않고 끈적거릴 이유가 없다. 커버와 내부 소재도 물 세척 1번이면 끝.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포자가 기생을 할 이유도 없다. 동경공예대학 바람공학연구센터 실험에서 필에어가 우레탄 방석에 비해 통기성이 무려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필에어 에어폼 신소재는 탁월한 내구성과 복원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3D 에어메쉬 원단으로 만든 방석처럼 사용하다가 납작해져서 교체를 하거나 1년 쓰고 버리는 경우가 없다. 물 세척도 10초면 충분하고 거미줄 망사구조체로 집먼지진드기가 기생할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다.
등받이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필에어 쿨방석 제품종류는 2가지. 30mm 스탠드형과 40mm 프리미엄형. 스탠다드은 쇼파, 의자, 차량용 방석으로 적합하고 프리미엄은 바닥, 의자, 좌골부담 완화 등에 좋다. 특히 40mm 프리미엄은 목 베개, 팔 베개, 등 쿠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냉매 젤이나 에어 쿨매트처럼 인공적인 냉기를 제공하는 않지만 체열과 땀으로 인한 습도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 통풍방석으로 제격이다. 2015년 올해 소개되었지만 벌써부터 사용자 또는 블로그 사이에서 여름방석 추천 상품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선풍기 방석이라는 닉네임도 생겼다.
행복한 엉덩이 솔루션, 필에어 방석은 수입회사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필에어 쿨매트와 베개 등 에어폼 파생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10엽 날개 DC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단열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 진드기방지커버 미크로가드, 발파스 휴족휴면, 반영구제습제 컴팩트드라이, 핀홀안경 아이마스크, 다이어트크림 퀵라인 등 다양한 일본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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