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 올해 개원 25주년 맞아

[전자신문인터넷]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이 올해로 개원 25주년을 맞이했다. 한솔병원은 지난 10일 교통회관 더컨벤션에서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향후 25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 동안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한솔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전문병원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구축했고, 이를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이룰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소통으로 하나되어 25년 후 새로운 한솔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또다른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5년, 경영지원실 신세진) 및 학술상(대장항문외과 이관철 과장) 시상이 있었고, 노래와 난타 등 직원들이 직접 꾸민 멋진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 올해 개원 25주년 맞아


한솔병원은 개원 2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병의원과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려하기 위해 오는 27일 연수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단체 헌혈도 준비 중에 있다. 나성률 기자 nasy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