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찔한 순간이었다.. 오랫동안 아동복가게를 운영하던 김모씨는 예전에 한번 매장안에 가득한 의류와 옷먼지 때문에 혹시나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나지 않을까..걱정한적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파바박~ 옷을 쌓아두던 창고구석에서 오래된 전선에 먼지가 달라붙어 합선이 되면서 불꽃이 튀는 것이 아닌가..
순간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얼마전 보험설계사를 하는 후배가 건네줬던 아이스화이어가 창고 입구에 거치된 것이 눈에 띄었고
그 즉시 꺼내들고 발화지점에 대고 뿌렸다. 이내 큰 화재로 번질수 있던 화재는 진압됐고 다른 옷이나 창고 어느부분에도 잔존물은 없었다.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한 아이스화이어 덕분이었다.
# 정말 잠깐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어린 아이들 둘을 키우는 가정주부 이모씨는 얼마전 아이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주기위해 가스렌지위에 식용유를 담은 튀김용기를 올려두고 잠깐 친구하고 통화를 하는사이 순식간에 식용유에 불이 붙는 상황에 처했다.
평소였다면 가정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집어들었겠지만 얼마전 구입한 스프레이식 강화액소화기 아이스화이어가 가스렌지 근처 가까이에 있어 손쉽게 집어들고 간단하게 불을 끌수 있었다.
기름에 발생한 화재는 당황해서 물로 끄면 불기둥이 솓아올라 집전체로 화재가 번질 수 있다.
물론 분말소화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뒷처리도 깔끔했다.
# 설마설마 나한테?
평소 가족들과 캠핑을 즐겨하는 박모씨는 얼머전 강화도 캠핑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뉴스를 접했지만 남의일이려니 하고 넘어갔다.
늘 하던대로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사시간.. 늘 하던대로 숯불구이는 박씨 담당이었다.
한참 고기를 굽고있는데 고기에서 나온 기름에 불이 붙고 때마침 불어온 강풍에 가까이에 있던 텐트 근처로 불씨가 날아가면서 옷가지에 불이 붙고 말았다.
캠핑장에서 비치해둔 분말소화기는 있었지만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서 분말소화기를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그때 떠오른 뿌리기만하면 되는 휴대용소화기 아이스화이어.. 너무도 간편했다.
아이스화이어 덕분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게 끝나고 즐겁게 캠핑을 마칠수 있었다.
아이스화이어는 일단 사용이 간편하다.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분말소화기.. 자주 사용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하지만 스프레이방식은 우리가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하다. 화재사고의 초기대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화재가 발생하고 20~30초가 지나면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때가 되면 이미 개인대처능력은 상실될 수 있다. 따라서 화재가 발생하고 초기 20초 이내에 화재를 진압해야만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뒷처리가 깔끔하다. 분말소화기는 화재를 진압하더라도 발화지점 근처가 엉망이 되지만 아이스화이어에 들어있는 강화액은 수건으로 닦기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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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