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서휴게소 메르스 예방에 대한 발 빠른 대응, 고객들에게 안전한 이용 인식 심어주다.

칠서휴게소 메르스 예방에 대한 발 빠른 대응, 고객들에게 안전한 이용 인식 심어주다.

2015년 6월 15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중부내륙고속도로(마산-양평) 노선 칠서휴게소(양평방향)는 메르스 예방을 위한 대응조치를 사전에 근무자 및 고객을 위한 개인위생물품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점검을 실시하였고, 각종 예방을 위한 홍보 알림문 설치와 휴게소 직원교육을 완료하였다.

칠서휴게소(양평방향) 진형석 소장은 “이번 점검은 메르스 발병 문제로 확진병원에 대한 관련 응급실 임시 폐쇄 결정에 따라서 메르스(중증호흡기증후군)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대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내·외부 고객이 안전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게 조치하기 위함이다.” 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많은 격려가 있었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휴게소로 거듭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 휴게소의 이미지가 제고 되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