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랜드그룹의 글로벌 SPA 미쏘가 여름철 맞이 2015년 S/S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한다.
미쏘는 오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미쏘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류,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총 1천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한다.
이번 2015년 S/S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미쏘의 인기 상품인 숏팬츠와 데님팬츠를 최대 4만원 할인 된 가격인 2만9000원에 판매하고, 미쏘 베이직 블라우스 2만9000원,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스커트 2만9000/3만9000원, 셔츠 1만5000원과 함께 쥬얼리, 액세서리 아이템 전 상품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여름 샌들과 웨지힐을 할인된 가격인 1만9000원에 선보이며, 밀집백과 에코백을 균일가 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여성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라며 “1인 기준 10만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휴가철 패션 아이템들을 모두 장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SPA 미쏘의 2015년 S/S 시즌오프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미쏘 닷컴(www.mixxo.com)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행사 특성상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 될 수도 있다.
나성률기자 nasy2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