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해외직구도 마다하지 않는 스마트컨슈머들이 최근 해외직구보다 배송비, A/S 걱정에서 한층 자유로운 중소기업TV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계속되며 실제 지난 3월 출시된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의 55인치 이엔TV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이엔TV EN-SL550F모델은 55인치의 대형TV다. 하지만 가격은 대기업제품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인 619,000원이다. KT 올레 또는 LG 유 플러스와 결합 시 30만원대인 36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비슷한 사양의 대기업 55인치TV의 가격대가 약150~160만원 대에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이엔TV는 `반값도 안 되는 TV`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성능은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1920X1080의 해상도, FULL HD급 화질의 LED TV로 삼성 정품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해 더욱 선명한 고 퀄리티의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이는 대부분의 중소기업TV가 저가 중국산 패널을 사용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또한 광 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 하, 좌, 우 어느 각도에서도 깨끗하고 사실적인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MHL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완벽 호환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자연 친화적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장시간 시청도 부담이 없고, HDMI 등 각종 포트로 게임기, 카메라 등 각종 기기와의 연결도 자유로울 뿐 아니라, USB를 통해 동영상, 음악, 사진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확장자를 지원한다.
완벽한 A/S 시스템도 눈에 띈다. 이엔티비는 전국 150여 개의 A/S센터를 구축해 구매 후 걱정 없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이내에는 무상A/S를 지원한다.
이 같은 매력적인 기능과 가격으로 알뜰 족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엔반값TV는 이엔티비 홈페이지(www.entv.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