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들어서부터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되어 고민이 많다. 각보험사별로 손해율을 회복하기 위하여 주어진 범위안에서 자동차보험료가 변동된다. 동부화재,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의 보험사에서 손해율이 높은 지역별로 또는 사고다발자등 선별하여 자동차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있다.
변화되는 자동차보험료 인해 가입자들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매년 갱신할 때 마다 자동차보험료가 변했지만 아예 기본 자동차보험료 자체가 변하면서 한 곳에서 견적을 받게 되는 경우 기준이 사라져 적절한 금액인지 판단할 수 없게 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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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새로이 자동차보험 갱신이나 신규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경우 인터넷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를 ( 무료상담 전화 1566-1800 )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의무가입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가입자들이 있지만 실제 자동차보험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보험사마다의 자동차보험료가 매우 격차가 크다.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에서는 각 보험사별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료 비교표를 이메일 또는 문자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요청해도 좋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각사별로 동일한조건으로 자동차보험을 설계할 경우 가장 비싼보험사와 가장싼 보험사의 자동보험료를 비교견적 할경우 대략 5~15%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설계시 보장내용 설정 하나에도 보험료가 다를 수 있으니 신규 가입 또는 갱신을 하는 경우 반드시 자동보험료를 비교견적을 한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자동차보험의 보장 및 할인할증 체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본적인 차이가 아니라 설계 방식에서 오는 보험료 차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비교견적을 잘 살펴보고 자동차보험 가입 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령 연간 주행거리가 적은경우에는 5~13%의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주행거리연동특약이나, 평일에 하루를 운행하지 않을경우 평균 8.7%를 할인 받는 승용차 요일제특약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차량이 여러 대 인 경우 보험 기간을 같게 하여 하나로 증권을 묶어두는 것이 할증 적용 시에 유리하며 각사별로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을 받아보고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물적 할증 기준금액을 크게 가입하는 것이 사고 시 보장과 벌점 적용에 유리하다.
향후 자동차보험료 계산은 앞으로 더욱 혼자 해결하기 어려워지고 비교의 필요성은 점점 커질 예정이다. 신규 가입 또는 갱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인터넷 실시간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무료로 여러 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 견적을 내어 비교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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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