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17일 자사 뮤직카페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가수 백아연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직카페에서는 실력파 뮤지션 공연을 볼 수 있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이 올해 초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쿠스틱, 일렉트릭, 재즈, 밴드 등 장르도 다양하다. 콘서트는 오후 8시 시작된다.
백아연은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발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입장은 공연당일 음료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번호표 배포로 진행된다.
젠하이저 뮤직카페 달콤커피 대학로점은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 기존 플래그십 스토어와 차별화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 전시와 특별 청음 기회가 제공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