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달 6일부터 창의아이템 발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6일부터 창조적 아이디어의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온오프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인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최대 6개월 동안 집중지원해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를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드림엔터는 창업 및 사업화 전문가를 전담PD(Program Director)로 채용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선별, 검증 및 육성에 나선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담 멘토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권리화, 실증화, 시장검증 등이 제공된다. 또 정기적인 ‘데모 데이’를 통해 마케팅 전문가 및 투자자 연계도 이뤄진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