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의외 인맥 공개 '유승호와 훈훈한 투샷' 둘 다 배우라 해도 믿겠어

손흥민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무회전 프리킥 골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배우 유승호와의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유승호 의외의 친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과 유승호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손흥민과 유승호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디다스`모델로 발탁돼 친분을 쌓았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최고!" "손흥민, 둘이 친하구나" "손흥민, 멋지다" "손흥민, 훈훈해" "손흥민, 손흥민 골 대박" "손흥민, 팬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