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가수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육성재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구라는 "육성재의 집안이 꽤 괜찮다. 아버지가 IT업계에 있다. 그쪽이 요즘 호황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육성재는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다"라고 밝혔다.
육성재의 말에 윤종신은 "그 정도면 시원이네 보다 크지 않냐"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최시원 급은 아니어도 좋은 집안이다"라고 맞장구쳤다.
한편 육성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성재, 김구라 웃기다" "육성재, 그렇구나" "육성재, 잘 사는구나" "육성재, 부자였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