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7일 출시를 앞둔 올해 최고의 기대작 캐주얼 MMORPG ‘메이플스토리2’가 6월 27일에 온라인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유저들에게 ‘메이플스토리2 전용 PC’ 777대 지급을 예고해 화제인 가운데 유저 커뮤니티 ‘메이플스토리2 헝그리앱’도 출시 전 한 달 동안 매주 777명의 유저들에게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해당 게임 커뮤니티 중 1위를 차지했다.
‘메이플스토리2’는 2D 사이드 스크롤 방식의 전작을 업그레이드해 풀 3D 쿼터뷰의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면서도 전작의 아기자기한 재미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더욱 발전시켰다. 게임의 주 타겟인 10대와 20대 초반의 학생 유저들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저 커뮤니티 ‘메이플스토리2 헝그리앱’은 기대평, 활동왕, 사전 캐릭터 인증 등 게임 유저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과 넥슨 캐시를 지급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헝그리앱은 5,800여 개의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와 함께 ‘메이플스토리2’, ‘파이널판타지14’,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이터널시티3’, ‘루나: 달빛도적단’, ‘다크에덴2’, ‘애스커’ 등의 신작 PC 온라인 게임에 집중하며 일일 커뮤니티 방문자와 게시글 수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메이플스토리’, ‘리그오브레전드’,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인기 게임 커뮤니티는 최근 1위를 달성했거나 바짝 따라잡은 상황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