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영상앱 토브, 매월 100만원 상금 내건 ‘영상경진대회’ 실시!

리워드 영상앱 토브, 매월 100만원 상금 내건 ‘영상경진대회’ 실시!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영상을 시청한 사람과 등록한 사람 모두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워드앱 토브(Tov)가 ‘온 국민의 영상경진대회’라는 부제로 매월 상금 100만원을 내 건 ‘토브 영상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토브미디어(대표 황선일)는 미디어가 주는 즐거움을 스마트폰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재미있고 즐거운 영상을 함께 공유하며 누구나 컨텐츠 제공자이자 소비자가 되어 365일 새로운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상경진대회를 기획하고 영상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기존의 영상시청 적립 앱들이 대부분 광고영상 위주라 실질적인 영상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되지 못했던데 반해, 토브는 유저가 직접 올린 재미있는 화제의 영상을 보면서 적립금이 쌓이는 앱이라는데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토브-영상경진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유저의 영상들이 올라와 컨텐츠가 대량 확보될 것으로 보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상금을 타지 못하더라도 업로드 등록만으로도 기본 적립이 되기 때문에 현재도 많은 양의 새로운 영상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

토브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영상경진대회의 주 목적은 우수한 컨텐츠를 발굴해 누구에게나 웃음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앱 기획취지를 가장 잘 나타낸 이벤트다”며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이를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채널이 중요한 시대에 토브의 역할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