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전국 438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에어컨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전자 에어컨 10여개 제품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투인원(2in1) 에어컨 ‘썸머스페셜’을 170만원대에 판매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보다 50% 가량 효율이 더 좋은 에너지 프론티어 마크를 획득한 ‘Q9000’ 투인원 에어컨은 210만원대다. 제품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캐시백과 포인트 증정 등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상품 구매 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제품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하이마트 포인트도 최고 20만점을 추가 지급한다. 롯데카드나 제휴카드인 하이마트현대카드M으로 결제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에어컨을 구매할 수도 있다.
하이마트는 이달 30일까지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가전과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하는 ‘여름 대 축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1등 15명에게 투인원(2in1) 에어컨, 2등(1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김해 롯데워터파크 종일권, 3등(10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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