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오디오, IPX6 방수 적용 `슈퍼스타 백플로트` 출시

몬스터 오디오는 강력한 음향과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슈퍼스타 시리즈 2 ‘슈퍼스타 백플로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물에 띄워 듣는 신개념 블루투스 스피커다.

슈퍼스타 백플로트 <몬스터 오디오 제공>
슈퍼스타 백플로트 <몬스터 오디오 제공>
슈퍼스타 백플로트 <몬스터 오디오 제공>
슈퍼스타 백플로트 <몬스터 오디오 제공>

CES 2015에 첫 공개된 이 제품은 IPX6 방수를 적용해 물에 띄워도 문제없도록 설계됐다. 쇼크 프루프 기능 실리콘 쉘 커버를 적용,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품 손상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APT-X 코덱을 내장했다. 강한 음향과 풍부한 베이스로 아웃도어에 적합하며 3.5 케이블을 이용한 AUX 연결이 가능하다.

제품은 22일 현대H몰에서 단독 판매되며 상품평을 남긴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몬스터 크라리티 HD 이어폰’을 증정한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