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이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매출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토마토도시락 본사는 홍보대사 ‘토도리’를 활용해 가맹점이 위치한 각 지역의 대학축제, 지역행사, 길거리 홍보에 참여하는 등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본사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경희대학교 축제와 한국외국어대 축제에 토마토도시락 ‘토도리’가 참가하여 3,000장의 부채와 500장의 무료시식권 증정하는 이벤트로 토마토도시락 경희대점과 한국외국어대점의 성공적인 매출활성화를 이룬바 있다.
프랜차이즈창업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현재 각 가맹점에서 많은 양의 무료시식권이 회수되고 있으며, 본사는 무료시식권으로 판매된 금액을 각 가맹점에 보존해 줄 계획이다. 앞으로 홍보대사 ‘토도리’는 전국투어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토마토도시락 가맹점의 일 평균 매출이 100만원이 되는 날까지 쉬지 않고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좋은 입지에서 창업을 시작했으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사업자에게 업종변경 시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의 신규오픈 문의뿐만 아니라 업종 변경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150개의 가맹점과 2025년까지 1000호 점 개설을 목표로 전국 가맹사업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창업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홍보비용을 본사에서 협찬하는 것 외에도 꾸준한 메뉴개발 및 안전한 식 재료를 신속히 공급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소득을 올리는 창업 노하우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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