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미국 보안 시장 개척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미국 시장에 금융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잉카인터넷은 10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2015 리스크&사이버시큐리티 콘퍼런스(RCS)’에서 엔프로텍트 온라인 시큐리티를 발표했다.

잉카인터넷, 미국 보안 시장 개척

RCS는 캘리포니아 은행 협회가 주최한 금융 보안 콘퍼런스다. 매년 캘리포니아 은행 협회에 소속된 약 200여 개 금융사 관계자와 IT,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잉카인터넷은 인프로텍트 온라인 시큐리티는 안티바이러스, 안티파밍, 안티피싱, 네트워크보호 및 화면캡처 방지 기 능을 제공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이다. 잉카인터넷은 최근 퍼스트 내셔널 뱅크에 엔프로텍트 온라인 시큐리티를 공급했다. 우드휴스턴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CBB은행 등으로 고객사를 확대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