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택시(대표 양성우)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양사 간 서비스 연동 및 공동 마케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모택시는 지난 5월부터 리모택시 기사용 앱에 맵퍼스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3D와 연계한 길안내 기능을 제공해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적 협력은 물론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업무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리모택시 기사회원은 리모택시 기사용 앱과 아틀란 3D 클라우드의 기술적 연동을 통해 승객의 탑승지와 목적지까지 터치 한번으로 간편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