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리빙, 찾아가는 ‘바버샵 버스’ 첫 주인공 탄생

첫 번째 탑승 커플에 스페셜 쉐이빙 및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

도루코리빙, 찾아가는 ‘바버샵 버스’ 첫 번째 주인공 탄생
도루코리빙, 찾아가는 ‘바버샵 버스’ 첫 번째 주인공 탄생

[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면도기 업체 도루코리빙(대표 백학기)은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한 ‘도루코의 특별한 바버샵 버스’의 첫 번째 주인공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도루코리빙은 바버샵 버스의 첫 번째 탑승 커플에게 전문 바버의 스페셜 쉐이빙 및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외식 상품권과 도루코 PACE7(페이스 세븐) 면도기 키트를 추가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김경미(33) 씨와 권경락(35) 씨 커플이 선정됐다. 사연을 신청한 김경미 씨는 평소 혼잡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통근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이벤트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도루코리빙, 찾아가는 ‘바버샵 버스’ 첫 번째 주인공 탄생
도루코리빙, 찾아가는 ‘바버샵 버스’ 첫 번째 주인공 탄생

도루코리빙 관계자는 “첫 번째 당첨자 발표로 사연의 주인공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된 만큼, 남아있는 기간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바버샵 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도루코의 특별한 바버샵 버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당사자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남편, 남자친구, 아버지에게 특별한 출퇴근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도루코 바버샵 사이트(http://www.dorcobarbershop.com)에 접속해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감상한 후 사연과 함께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khs7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