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한 ‘모공 실종녀’의 클렌징 비법이 화제다.
지난 6월 10일 방송에는 피부나이 17세를 자랑하는 출연자의 모공 관리법이 공개됐다. 클렌징에만 30분을 투자한다는 그는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클렌징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줬을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모공관리법을 선보였다.
모공 실종녀의 비법은 모공을 하나하나 씻어준다는 느낌으로 꼼꼼하게 클렌징 하는 것. 클렌징 오일로 부드럽게 얼굴을 마사지하면 노폐물 제거는 물론 다음날 안색까지 환해지는 효과가 있다. 이후 모공 수축 효과가 뛰어난 클렌저와 칼렌듈라 꽃잎 성분의 클렌저를 2:1 비율로 섞어서 사용했다.
방송에서 사용된 제품은 사용한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와 칼렌듈라 꽃잎 토너, 레어어스 딥 포어 데일리 클렌저, 모공 탄력 에센스 모두 160년 조제 약국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모공 실종녀는 “피지가 쌓이기 쉬운 콧등이나 이마 부분을 동그랗게 마사지해주듯 10번씩 문질러주면 더 꼼꼼한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세안 후 모공 에센스를 발라 모공을 조여주고 일상생활에서는 평소 사용하는 칼렌듈라 토너를 공병에 담아서 틈틈이 미스트처럼 뿌린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