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출근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가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이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하는 18일 측근을 통해 “최종적으로 MBN으로 이적이 확정됐다”며 “다음 달 1일부터 MBN에 정식 출근한다”고 밝혔다.
김주하 측은 “6월 이후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갔고 최근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뉴스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주하가 샤이니 민호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샤이니 민호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우연히 손현주와 알게 됐다. 연락도 자주 주신다"며 "술도 자주 마신다. 좋은 분들도 소개해 주셨다.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또 고창석 유해진 장혁 김선아 김주하 등 다른 분들을 알게 됐다"고 덧붙여 의외의 인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 민호랑 친하구나"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 의외의 인맥"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 어떻게 민호랑 친해졌을까?"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 MBN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