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

삼성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950그램의 가벼운 무게로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시킨 노트북 ‘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으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5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

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은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모델이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성능과 초박형·초경량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올 초 출시 이후 2개월간 8만대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다.

제품은 풀 알루미늄 메탈 소재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슬림한 특징을 더욱 잘 나타내주는 ‘측면 실버 라이닝 디자인’이 적용됐다. 외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한 덩어리로 깎아 제작하는 ‘싱글 셸 보디(Single Shell Body)’ 공법으로 보다 견고하게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삼성 노트북만의 세련되고 날렵한 멋을 완성시켰다.

11.8㎜ 초슬림한 두께와 950g 초경량 무게는 삼성전자 노트북 중 가장 얇고 가볍다. 이와 더불어 12.2형의 콤팩트한 크기와 최장 12.5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까지 더했다. 어디서나 부담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더욱 강력해진 하드웨어 사양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 최신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해 낮은 전력으로도 강력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256GB SSD 탑재로 작업 속도는 향상시켰다. 소음은 거의 없어 도서관이나 정숙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제 안전인증기구 UL ‘인체공학적 키보드’ 인증을 받은 곡선형 키캡은 손가락 곡선 모양에 최적화돼 장시간 타이핑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피로감을 덜어준다. 지난해 일부 프리미엄 제품군에 한정됐던 UL 검증 키보드가 올해 신제품 7종 전체로 확대됐다.

UL은 삼성전자 노트북 키보드의 키가 눌리는 깊이, 키와 키 사이 간격 등을 종합 평가해 검증 인증서를 발행했다. 노트북9 2015 에디션, 노트북5, 노트북3 등 5종에는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타이핑 시 미끄러짐을 방지해 오타 가능성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였다.

삼성전자는 노트북9 시리즈 모델 가운데 특히 노트북9 2015 에디션과 노트북9 라이트 인기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950g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에디션 모델은 대학생이나 샐러리맨에게 호응이 좋다. 노트북9 시리즈는 노트북과 PC 시장에서 주목받는 울트라북에 포함된다.

울트라북은 태블릿과 노트북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이다. 두께가 21㎜ 이하인 노트북을 의미한다. 태블릿 장점을 최대한 흡수해 얇고 가볍지만 성능은 일반 노트북에 뒤지지 않는다. 그래서 별도 시장이 생길 만큼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은 하이퍼 리얼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한 WQXGA 초고해상도(2560×1600) 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하며, 최대 밝기 700nit ‘아웃도어 모드’를 실행하면 야외에서도 밝고 생생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