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경주로 떠나는 여행, 경주맛집 '정수가성’

경주에는 사찰, 유적, 서탑 등 많은 신라시대 문화재뿐만 아니라 경주양동마을 등 조선시대 양반마을이 보존돼있으며 불국사 석굴암과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선등 5곳의 경주역사유적지구,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경주는 1년 365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경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을 다 마치고 난 후 경주맛집을 가보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중 보문단지 내에 있는 `정수가성`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정수가성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한우수제떡갈비도 일품이지만 정성스레 차려낸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반찬은 값비싼 한정식에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다.

정수가성 대표메뉴인 한우수제떡갈비 이외에도 간장게장정식, 갈비찜정식, 한우석쇠불고기정식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러한 정성때문에 매년 수많은 여행관광객들이 경주맛집 `정수가성`을 찾고 있다. 꾸준한 방문고객이 많기 때문에 전화예약이 필수며, 메뉴와 가격은 홈페이지(www.jungsugas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