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짜장면 먹방 "체질 개선해 살 안쪄"

예정화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예정화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예정화

방송인 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폭풍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5년 핫한 젊은이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셰프 맹기용, 래퍼 치타의 `더 무지개 라이브`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정화는 남동생이 서울에 오자 함께 암벽 등반을 마치고, 자취집으로 돌아와 중국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 이에 MC들은 "저런 음식을 먹는 거냐"고 물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이에 예정화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을 마음껏 먹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저거 안 먹으면 수영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예정화는 "차라리 마음껏 먹고 운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화는 "운동하면서 기초 대사량이 많아져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설명하며 몸매 비결을 털어놓았다.

한편 예정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정화 , 진짜 많이 먹는구나" "예정화 ,체질이 바꼈구나" "예정화, 부럽네" "예정화,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