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한여름 더위와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연일 뜨겁다. 다가오는 7월 장마철 기간, 포장이사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이사를 앞두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고민이 많다. 특히 장마기간 동안 이사를 피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으나 이상기후가 연속되면서 이마저도 예측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7월 장마철 포장이사의 최대 성공포인트는 믿을 수 있는 이삿짐센터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 기간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은 제품피해 및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본의 아니게 발생할 수 있는 이삿짐센터의 실수 및 사고에 대해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에 포장이사전문업체간 이사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다이사( http://www.da24.co.kr )가 7월 장마철 포장이사 시행 시 꼭 챙겨야 하는 세가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1. 장마철 포장은 더욱더 꼼꼼하게 확인
여름철 특히 장마철 이사의 성공여부는 이삿짐업체들의 포장상태이다. 갑작스런 장맛비로 인해 가전제품, 의류, 가구 등이 젖어 고장 및 손해를 보게 될 수 있다. 이삿짐센터들에게 포장에 대한 각별한 당부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손실을 대비해 반드시 서면계약에 명시하여 분쟁을 방지한다.
2. 마른 수건과 건조기구를 가까운 곳에 준비
포장이사 전문업체들도 장마철 이사는 각별히 신경 쓰이고 어렵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이사여건이 열악한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으로 이사할 경우 비를 막을 처마가 없어 장맛비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대부분 포장재가 물기를 막아주지만 포장을 해체할 경우 습기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마른 수건을 준비하여 닦아주고, 건조기구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토록 한다.
3. 냉장 냉동 음식은 아이스박스로 보관이동
이사 전날 냉장고를 비워두는 것이 좋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인 7월은 아주 덥거나 습할 수 밖에 없다. 이사를 할 때 부득이 음식이 남았다면 냉장 냉동 음식은 반드시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여 운반해야 한다. 또한 강한 햇빛이나 자외선으로부터 음식을 보호할 수 있는 포장이사 업체의 탑차 등 운송수단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한편, 포장이사, 이삿짐센터 업체간 이사견적 및 이사비용을 서비스하고 있는 다이사는 전국 화물자동차운송주선 관허업체로 인증된 지역별 1등업체들만을 엄선하여 실시간 견적을 한눈에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