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9.9㎜ 초박형 두께에 밝은 색상을 입힌 휴대용 보조배터리 ‘시크 7000(Chic 70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170g 무게에 9.9㎜ 두께로 얇으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돼있다. 스카이 블루, 아이보리 화이트, 미디엄 옐로우, 라이트 그레이로 구성돼있다. 충격에 강한 강화 플라스틱 재질에 내부 기판 및 전지를 보호하는 충격 완화 설계와 더불어, 소프트 필 코팅 기법을 적용해 이물질, 긁힘, 지문, 파손 등으로 표면을 보호해 준다.
배터리 용량은 7000㎃h이며 2.1A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A등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 스마트IC가 적용된 보호회로를 내장해 비정상적인 환경에서도 보조 배터리뿐만 아니라, 연결된 스마트 기기도 안전하게 보호한다.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을 누르면 4단계 LED로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
제품 구입은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 및 오픈마켓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