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 서비스 고객 편의와 혜택을 늘렸다고 23일 밝혔다. KB카드와 제휴, 고속버스모바일 앱 결제 카드사를 확대했다. 국내 주요 8개 카드사 모두 고속버스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출시 3개월 만인 5월 기준 다운로드 56만건, 총이용객 65만명, 누적매표액 90억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E-PASS) 이용고객을 포함하면 총 80만명, 누적매표액 108억원이다.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20일간 KB카드 회원 대상 결제금액 일부를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