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로 내집마련? 스마트웰스 재무설계 통한 상환능력 분석 우선

스마트웰스, 연령과 상황에 따른 맞춤 컨설팅 제공

대출로 내집마련? 스마트웰스 재무설계 통한 상환능력 분석 우선

신혼부부를 비롯해 30~40대 직장인들에게 여전히 1순위 재테크 목표는 ‘내집마련’인 경우가 많다. 내집마련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다고는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전세가 상승률과 매월 큰 돈을 지불해야 하는 월세살이를 겪다 보면 주거안정에 대한 소망이 더욱 간절해 질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주택 전세가격지수는 111.2로, 2009년 3월의 76.1에 비해 46.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6% 증가에 그치면서,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률에 비해 전세가 상승률이 3배 가까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 같은 지표는 전세거주자들의 전세금 상승 압박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살인적인 전세가 상승률이 계속되면서 대출을 통해 내집마련에 나서고자 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로 낮추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크게 낮아진 것은 물론이고, 정부적인 차원에서도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으면서 전세난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집값 상승에 대한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많은 대출을 통해 무리하게 내 집 마련에 나설 경우 이른바 ‘제 2의 하우스푸어’ 문제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부동산 담보 대출을 신청할 경우에는 자신의 자산 현황과 현금 흐름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집값 폭락이나 금리상승, 실직 등 미래의 불안요소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묻지마식 부동산 담보 대출로 하우스 푸어를 양산했던 과거와는 최근에는 대출 전 꼼꼼한 재무설계를 통해 자신의 자산 현황과 구체적인 대출 상환 계획, 불안요소에 대한 대비책 등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한 뒤 이를 실행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는 스마트웰스, 한국FP그룹 등 재정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업체들도 큰 역할을 했다.

스마트웰스 관계자는 “최근 전문적인고 합리적인 자산운영 및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대출은 물론 생애 전반의 재정 목표 설정과 달성 방안에 대한 재정컨설팅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불안정한 경기 상황 속에 재정컨설팅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웰스 재정컨설팅센터(www.smartwealth.co.kr)는 사회초년생, 주부, 직장인, 은퇴자, 전문직 등 연령과 상황에 맞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1단기 집중컨설팅은 상담자의 상황에 맞는 객관적인 재무진단부터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과 리스크관리, 최적의 포트폴리오 등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장기투자 전략과 결혼/교육/은퇴자금전략과 보장자산 전략 등 목적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주며 시중 금융권에서 판매되는 금융상품과 펀드, 보험상품에 대한 분석도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