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되풀이 되는 금연결심 ! 올해는 이번만은 꼭 ! 흡연자라면 연초뿐만 아니라 일년에 몇 번은 금연 결심을 하곤 한다. 하지만 그만큼 금연을 하기가 쉽지 않다. “작심삼일”이라는 4자성어가 금연과 항상 매치되는 이유기이도 하다.
요즘 사회적 요구이자 흡연자들의 목표인 금연을 도와주기 위해서 정부와 지역사회, 기업체등에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보건소에서도 각종 금연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고, 기업들에서도 금연자 포상제도가 종종 언론에 소개되곤 한다.
누구에 의한 금연이 아니 흡연자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이제 스스로 나설 때가 된 것이다.
금연은 혼자 하기 아주 힘들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는다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다양한 금연보조제가 출시 중에 있는데, 선택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 될 것이 바로 자신의 흡연 습관이다. 몇 년 또는 몇 십년 동안 해오던 흡연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자식금연보조제등으로 금연을 도전 할 것인가 , 아니면 흡연습관은 참으며, 금연껌, 금연패치, 금연약등을 복용할 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된다.
만일 전자식 금연보조제를 선택하여 금연에 도전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전자식보조제와 전자담배의 구분이다. 흔히들 전자담배와 전자식금연보조제가 사용방법 등이 비슷하고, 판매점들에서 전자담배가 전자식금연보조제인양 홍보를 하고 있어 일반 흡연자들이 오인하여 구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식약처에서도 올바른 전자식금연보조제의 선택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여 서울역, KTX등 공공장소에서 적극 방영하여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약처 홍보동영상에서의 가장 간단한 구분 방법은 제품박스에 “의약외품” 표기가 되어 있는 가이다. 전자식금연보조제는 정식적으로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서 “의약외품”표기가 되어 있고, 식약처 허가된 효능효과 또한 “담배의 흡연욕구를 저하시키거나 충족시킴”으로 정확히 기재가 되어 있다.
현재 식약처에서 전자식금연보조제로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2~3개 정도의 제품이며, 이중에서 “애니스틱” 제품이 시장에 처음 출시된 오리지널 제품이며, 2015년 신제품 출시로 기존 제품보다 사용편리성이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한다.
전자식금연보조제의 식약처 홍보동영상 및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애니스틱 홈페이지 www.anystic.co.kr 에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