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즈 조권
체즈 조권이 키 신우 켄과 함께 찍은 뮤지컬 연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체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신우, 켄, 키는 뮤지컬 `체스`의 연습실로 추측되는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권 키 신우 켄과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컬 배우들까지 자리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권 키 신우 켄은 뮤지컬 ‘체스’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이념 대결이 한창이던 냉전 시대에 미국 체스 챔피언 프레디와 대결을 펼치는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체즈 조권, 화이팅 재밌을 것 같아요" "체즈 조권, 나도 보러 가는데" "체즈 조권, 누구 캐스팅을 봐야 할까?" "체즈 조권, 아나톨리 잘 소화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