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게임 개발사 EP소프트(대표 엄창덕)는 웹 기반 MMORPG ‘신예전쟁’ 유저들을 위해 ‘직장인을 위한 던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직장인을 위한 던전 이벤트’는 신예게임의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의 격차를 줄이고 신규 유저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던전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던전별 3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1.5배 경험치와 혈혼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유저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예전쟁’ 유저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신예전쟁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온라인 게임 신예전쟁에 바라는 점을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7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예전쟁’을 홍보하는 유저에게 루나를 제공하는 ‘홍보 이벤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초 신규 오픈한 ‘신예전쟁’은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 기반 PVP게임으로 변신, 순간이동, 상단호송, 세계보스, 물자쟁탈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궁수, 법사, 전사, 사제 등 다채로운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며 증표, 훈장, 별자리 등 다양한 방식의 성장시스템을 통해 특색 있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EP소프트 관계자는 “이달 초 출시와 함께 유저들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좋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임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신예전쟁’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ep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